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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미영

일본직구쇼핑몰 ​ 5년이나 걸렸던 할머니의 꿈, 구심 바로 보여드릴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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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까지 거의 1시간은 걸린 것 같다ㅠㅠ 역시 뭐든 평일이 최고ㅠㅠ ​ ​ ​ ​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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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바로 현지의 맛인가요? ㅠㅠ 역시 코리안에겐 K- 리모델링이 필요한 걸까 앞으로는 그냥 커스타드 푸딩을 조지기로 했다 ㅠ 아숩 ​ 엄빠가 오타이산이랑 카베진 사오래서 돈키호테 가는 길에 보인 햅파이브 대관람차 이렇게라도 살짝 관광지 느낌을 느껴봅니다

자나~ 캐널시티 도착! 구글맵에 저장해 놓은 디퍼댄 크레페 먹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크레페로 500-600엔을 쓰기 싫어서 결국 안먹음 ㅋ 약국 보여서 유명한 오타이산 소화제사기! 가루약은 절대 못먹어서 알약으로 생긴걸 샀는데 검색해보니 츄어블이어서 어먹었다 걍 민트캔디 같음 캐널시티 분수쇼! 디즈니 here 테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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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 위염과 소화불량을 앓고 있어 속이 약간만 좋지 않아도 꽉 막힌 기분에 소화제를 찾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속이 편안해짐을 느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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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나 심심할때마다 놀아주는 내 칭구 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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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31 일본 ​ 저희는 아침밥을 꼭 먹어야하는 사람들이라 편의점에서 오니기리를 사왔어요 ​ 친구 명란마요 오니기리가 진짜 맛있었어요 제꼬는 무슨 무침이었눈데 처음 먹어본 맛이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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뒀던 일본에나 있을듯한 감성카페 다음에는 저기 가봐야지 하고 찍었는데 저기 갈 일이 있을까? 정말 말그대로 동네카페라 ㅋㅋㅋ 갈일은 없을거 같은데 그냥 내 일상 프레임에 남겨졌던 거라 글에도 녹여본다

페어아크네 크림 않은 관광객으로서 단점: 저런 손글씨는 파파고가 이미지 인식 못함 ㅎㅎ ㅠ 그래서 머리 쥐어짜내서 주문해야함 ​ ​ 숙소 가는 길에 내 사랑 칼피스랑 군것질 사러 패밀리마트 갔다가 ​ 일본인들이 기웃기웃
밴드 에이드, 소독약, 면봉, 가제봉 등의 구급용품을 준비해야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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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복(中伏)이자 금요일인 21일,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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